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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절반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요즘, 브랜드 아파트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주택시장에서 브랜드는 차별화 요소이자 집값 상승을 돕는 간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래미안’은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희소성을 갖춘 서울, 부산의 입주예정 ‘래미안’은 모두 규모나 입지면에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강 옆 랜드마크’ 래미안 원베일리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래미안 원베일리’ 가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에 자리하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규모로 보나 브랜드로 보나 차세대 한강변의 랜드마크로 손꼽힙니다.
신반포3차 아파트와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90세대 규모입니다.

위치를 보면 반포대교 남단에 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가 다수 있습니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 등이 가까운 복합 역세권이며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서울성모병원, 국립도서관,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계성초, 신반포중이 단지와 붙어있고 세화고 등이 가까워 학군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강남 아파트값 3.3㎡당 1억원 시대를 연 ‘아크로리버파크’ 옆에 위치한 대규모 새 아파트라는 점도 메리트입니다.
한강변에 접한 보기 드문 신축 대단지로 ‘래미안 원베일리’가 입주하게 되면
반포동 대장주가 바뀔 것이라는 인식은 기정사실화될 정도입니다.

 

사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분양하기 전부터 시장에서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청약 때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2021년 이후 분양한 서울 민간택지 아파트 중 가장 많은 청약자를 끌어 모은 단지입니다.
2021년 6월 224가구 모집에 1순위 서울 거주자 3만6,116명이 모였는데, 이러한 수치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첨자 가운데에서는 청약통장 만점자도 나왔습니다.
만점을(84점) 받기위한 조건으로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이 아파트에서는 칼바람 부는 부동산 시장에 최근 100억원 거래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월 전용면적 200㎡(35층) 입주권이 10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이 면적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19만명 모은 부산 연제구 랜드마크 ‘레이카운티’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2동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도 기록에 남을 만한 단지입니다.
단지규모가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총 4,470세대 규모로 메머드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분양 당시에는 기록적인 청약자수를 모아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20년 분양에서 ‘레이카운티’는 19만118명이 청약접수를 했는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19만’이라는 숫자는 지금도 전설로 남아있는 숫자입니다.

‘레이카운티’도 올해 입주예정인 단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이카운티’는 압도적인 규모, 사통팔달 교통여건 등으로 입주와 동시에 부산의 대장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특히 총 4,470세대로 이뤄져 ‘도심 안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단지가 큽니다.
이 같은 이유로 아파트 안과 밖의 생활환경 조성은 빠르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각종 상업, 생활편의시설이 빠르게 갖춰지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레이카운티’는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주민회의실, 카페 등을 두루 배치됩니다. 특히 총 5개 단지 전부에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우수할 전망입니다.

교통환경을 보면 부산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접해 있어 지하철 이용도 좋습니다.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수월합니다.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를 통해 부산 중심권인 서면과 해운대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김해, 창원, 대구 등 인근 광역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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