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자료는 리얼투데이에서 제공하는 사항으로, 당사는 내용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어느덧 2022년도 하반기를 맞았습니다. 분양 물량이 많지 않았던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분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상반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전과 같은 오름폭은 아니지만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B부동산 통계를 살펴보면 수도권 평균 주택가격은 6월까지 1.04% 올랐고 서울은 0.94% 올랐습니다. 6월 한달만 놓고 보면 0.16% 상승하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분양시장은 공공분양 이외 이슈몰이를 한 단지 찾기가 힘들었으며 일부 아파트에서는 미계약이 나오는 등 전년에 비해 다소 힘을 잃은 모습입니다.

가장 큰 이유로 무주택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아파트 분양이 적었기 때문인데요.

서울은 ‘대어’라고 관심을 모았던 단지들의 분양 일정이 변경되고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에 변수가 생기면서 수요자들이 환호할 만한 단지가 분양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분양가상한제 등 부동산 제도가 바뀌어 공급환경이 개선되면서 주요 단지의 분양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 재개발 ‘대어’로 손꼽히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강남권 정비사업, 경기도에서도 수원 권선6구역 같은 곳이 분양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올 하반기 대단지 위주 공급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분양 단지! 알아보겠습니다.

벌써부터 시장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곳이죠! ‘이문 1’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 휘경 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이문1구역 래미안’은 총 3,069세대로 전용면적 52~114㎡,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총 39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920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입니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50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역과도 가까우며,

지난달 23일 GTX-B 재정사업도 확정되어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학군으로는 이문초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대학 등 초, 중, 고 뿐 아니라 명문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대형마트 및 쇼핑몰, 문화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수원 권선6’입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6구역에 들어서는 ‘수원권선6’은 삼성물산을 필두로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 예정입니다.

총 2,17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48~101㎡,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총 32개 동으로 이 중 1,234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입니다.

수인분당선 매교역과 연접하고, 수원역을 통해 1호선, KTX 이용 가능하며 GTX-C노선과 수원 도시철도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수원 교통의 핵심이 될 지역입니다.

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수원 지역을 대표할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학군의 경우 권선초등학교와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가 모두 직선거리 1km 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형마트 및 백화점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가오는 하반기 분양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는데요. 하반기 래미안 분양도 놓치지 마세요!

※ 본 자료는 리얼투데이에서 제공하는 사항으로, 당사는 내용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